12월의 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잠시 주춤했음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나 2021년은 토론토 주택의 판매와 가격에서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팬데믹 상황이 2021년 한해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에 대한 수요는 역대 기록적인 속도로 유지되었고 이것은 고용회복과 낮은 금리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토론토 부옹산 협회 시장분석가인 Jason Mercer씨는 주택가격을 안정화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급을 추가하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과거부터 외국인 주택 구입자들과 국내 거주자들에게 다양한 세금부과와 모기지 제한 정책등을 이용해서 수요억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을 관리하고자 했으나 역사적으로 이러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가격상승을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물가 상승율이 크게 올라 정부로서는 올 하반기에 예정했던 금리 인상 계획을 바꾸어 미국의 3월 금리 인상 기조에 동조 할 수 밖에 없어 조기 금리 인상을 단행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 수요 주택 구매자들은 금리 인상 전에 부동산 시장에 편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1월/2월에도 여전히 부동산 시장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캐나다 토론토 경제 지표
12월 지표들은 전 월과 비교해서 토론토의 고용 성장율은 조금 낮았으나 실업율은 살짝 개선이 되었습니다. 캐나다의 11월 인플레이션은 4.7%로 지난 10월에 이어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프라임 금리와 공시된 모기지 금리는 변화가 없습니다.

● 광역 토론토 지역 평균 주택 판매 가격 추이
광역 토론토 지역의 2010년 부터 2021년 까지의 평균 가격 변화를 보시겠습니다. 2021년 평균 판매 가격은 2020년 보다 대략 18% 상승했습니다.

● 광역 토론토 지역 평균 주택 가격 vs 신규 매물량 vs 재고 물량
아래 그래프는 지난 해 12월 부터 올 12월까지의 평균 주택 판매가 와 신규로 올라온 매물량 그리고 MLS 에 공식적으로 올라가 있는 매물량을 비교해 놓은 것입니다. GTA 지역의 올 12월 평균 판매가격은 작년 12월과 비교하여 24.2% 상승율을 기록 했습니다. 12월의 평균 판매가격 ($1,157,849) 으로 11월 최고점 보다는 -0.47% 를 기록, 미세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여전히 새 매매물량 등록과 시장에 남아 있는 물량이 적은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GTA 평균 주택 판매 가격 vs 판매량
12월 판매량이 작년 12월과 비교해서 15.7% 가 줄었으나 평균 판매가격은 작년 동월 대비 24.2% 나 상승했습니다. 현재의 낮은 신규물량의 유입과 재고물량 상태는 여전히 셀러마켓 시장을 형성하는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 GTA 단독 주택 평균 판매 가격 vs 판매량
토론토 (416) 지역과 토론토 외곽 (905) 지역의 단독주택 시장 흐름입니다. 416 지역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반면 905 지역에서 최고가를 갱신하며 계속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판매량의 경우 여전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많은 수요가 있으나 공급에서 제한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GTA Semi-Detached 주택 평균 판매 가격 vs 판매량
반 단독주택의 경우 단독주택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416 지역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으나 905 지역에서 최고가를 갱신하며 계속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 GTA 타운하우스 (Townhouse) 주택 평균 판매 가격 vs 판매량
416 지역 타운하우스는 10월의 최고점으로 밀려 하락한 11월의 모습이었으나 회복을 준비하는 12월의 모습을 보입니다. 판매량에서는 전년도와 비교해서 29.1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905지역의 타운하우스는 눈에 띄게 상승 추세를 이어가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으며 눈여겨 볼 점은 416 지역의 가격과의 격차가 거의 없었던 12월입니다.

● GTA 콘도 아파트 평균 판매 가격 vs 판매량
지난 1년간 416 지역 과 905 지역의 평균 콘도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416 지역은 9월의 최고점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과정이나 905 지역은 꾸준히 상승하고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 GTA 부동산 평균 시장 일수 vs 평균 상장 일수
평균 상장 일수는 부동산이 MLS에 공식적으로 리스팅되어 판매되는 시점까지의 평균 일수입니다. 평균 부동산 시장일수는 부동산이 MLS에 올라간 횟수에 상관없이 판매되기전까지 마켓에 있었던 평균 일수를 말합니다.
토론토 (416) 지역과 외곽 (905)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가장 HOT 했던 3월을 기점으로 매물들이 시장에 머무는 시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가 가격 상승 열기가 이어지는 9월에 시장에 부동산 시장/상장 일수의 추세가 줄어들어 셀러마켓의 방향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 GTA 주택 평균 판매 가격 (SL) / 평균 매물 가격 (LP)

● GTA SNLR 비교
광역 토론토 지역들의 Sales to New listing Ratio를 보면 GTA 전체 평균이 73.1% 이며 전월 73.5%에서 미미한 수치로 낮아졌지만 60% 대 수치를 보인 작년 12월과 비교해서도 여전히 높은 강한 셀러마켓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타 지역들은 감소 수치를 보였으나 할턴 (Halton – Oakville/Burlington/MIlton/Halton Hills) 지역만이 전월보다 높아진 수치를 보였습니다.

● Toronto 지역 단독 주택 평균 판매 가격 (12월 vs 11월)
GTA의 중심이 되는 토론토 (416) 지역의 12월 단독 주택 가격은 11월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 Peel 지역 단독 주택 평균 판매 가격 (12월 vs 11월)
Peel 에 속한 모든 도시에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 York 지역 단독 주택 평균 판매 가격 (12월 vs 11월)
York 지역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가격상승이 있었습니다. 눈여겨 볼 지역은 King인데 여전히 고급 단독 주택들이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 Durham 지역 단독 주택 평균 판매 가격 (12월 vs 11월)
GTA의 다른 지역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단독주택 가격이 낮은 Durham 입니다. 12월에 피커링을 제외한 모든 도시에서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 Halton 지역 단독 주택 평균 판매 가격 (12월 vs 11월)
Halton 지역은 전체적으로 가격상승이 있었는데 밀턴 (Milton) 과 벌링턴 (Burlington) 의 가격 상승이 눈에 띕니다.



